*임팩트온의 【월간 ESG 아카이빙】은 매월 분야별 ESG 트렌드를 주제별로 정리해 제공하는 연중 기획 시리즈입니다.
Key Takeaways
- 글로벌 지속가능펀드가 1분기 9억달러(약 1조2258억원) 순유입을 기록,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미국은 6분기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며 사상 최악의 분기를 겪었다.
- ESG가 글로벌 인수합병(M&A)의 주요 결정요소로 부상했다. 글로벌 M&A 고위 관계자 25%는 2024년 거래 억제 요인으로 ESG에 의한 규제, 의무 보고 등을 꼽았다. BHP가 경쟁업체 인수를 추진하는 등 구리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 유엔이 새로운 지속가능 금융 이니셔티브를 출범시키는 등 기후 목표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보험업계는 가입을 망설이는 등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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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editor
lee_jaeyou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