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ESG 완전정복 II

저: 진성한 외 9인 / 출: 스토리하우스 / 정가: 17,800원

이 책의 저자들은 수년간 산업현장에서 실무경력을 바탕으로 ESG 경영시스템에 관해 지속적으로 연구와 ESG 경영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 집단이다. 경영·기술 컨설턴트, ESG 심사원, ESG 진단‧평가위원, ISO 인증심사원, ESG 컬럼리스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이 책은 ESG의 기본 개념과 역사적 배경, 그리고 ESG의 중요성과 경영활동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또한, 2장에서는 ESG 공급망 관리 및 ESG 공시에 관해 설명하고 있고, 3장에서는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4장은 ESG 지속가능 경영보고서의 검증에 관해 기술하고 있다. 5장은 에코바디스(EcoVadis) 인증 취득을 위한 지침에 대한 설명하고 있다. 6장은 ESG경영 대응을 위한 ISO인증제도, 7장은 ESG경영 기본 용어를 설명하고 있다. 

저자소개(진성한 외 9인)

진성한

건국대학교 벤처전문기술학과(신산업융합학과) 경영공학 박사, 현 (주)한국산업기술경영연구원 대표이사,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국대학교 신산업융합학과 겸임교수, 서울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전문 상담위원 

정광우

건국대학교 신산업융합학과(벤처전문) 공학 박사, 현 파노텍 회장/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부, 신산업융합학과 초빙교수, 글로벌성남 기업인포럼 회장, 성남시 ESG위원회 자문위원

양덕모

건국대학교 벤처전문기술학과(신산업융합학과) 경영공학 박사, 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예비) 사회적기업 컨설턴트, 성일사회적협동조합 이사, 중소벤처기업부 전문위원, 한양대학교 중국대학 지역통상학과 겸임교수, ISO인증 심사원

이종희

건국대학교 벤처전문기술학과(신산업융합학과) 경영공학 박사, 현 엔젤로보틱스 부사장, K-ESG 평가원 기획평가위원회 전문위원, ISO인증 심사원

김도균

aSSIST Business School Ph.D. Candidate, 현 ㈜디와이프라임 대표이사, JMI 경영전략연구소 대표,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마케팅전략 겸임교수, 미래의학연구재단 자문위원, ESG 심사원/전문가 접기

이승현

명지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 현 ㈜한국산업기술경영원 수석전문위원, ㈜원프레딕트 부장, ISO인증 심사원, ESG 심사원/전문가

윤주형

건국대학교 벤처전문기술학과(신산업융합학과) 경영공학 박사, 현 (주)글로벌ESG검증그룹 대표이사, 경기테크노파크 기술닥터 및 평가위원,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위원, ISO인증 심사원, ESG 심사원/전문가 

송옥원

건국대학교 벤처전문기술학과(신산업융합학과) 경영공학 석사, 현 (주)다솔경영영구원 대표이사, 경영지도사 재무관리, 경기테크노파크 평가위원,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위원, ISO인증 심사원

송기옥

건국대학교 대학원 기술경영학과 경영학 박사, 현 케이슨경영컨설팅 대표, 중소기업 ESG포럼 부회장, 중소기업 ESG전문가, 전경련 ESG전문가, ISO인증심사원

최근영

건국대학교 벤처전문기술학과(신산업융합학과) 경영공학 박사, 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이사, ISO인증 심사원, ESG 심사원/전문가

 

절대 지켜, 1.5도!

저: 이재형 / 출: 멀리깊이 / 정가: 16,800원

이 책은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맞닥뜨린 어린이들을 위해 출간됐다. 2024년 1월, 세계기상기구는 2024년이 역대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 전망했고, 안토니우 쿠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역시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한다는 목표를 달성해야만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제 어른들은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미래세대인 어린이에게 지구에서 더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당장 오늘부터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1.5도’는 우리 어린이에게 가장 시급하게 교육해야 하는 상징적인 지표이다. 1.5도는 2015년 파리기후협정에 모인 195개국이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치를 1.5도 이내로 제한하자고 약속한 수치이다. 책은 평균기온이 2도 상승했을 때와 1.5도 상승했을 때 지구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대조하면서, 고작 0.5도의 차이 때문에 얼마나 많은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동식물과 인간이 고통받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은 서울대 홍종호·허은녕 교수 등 5개 대학 교수 강력 추천한 도서로, 기후재앙 마지노선 1.5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초등학생을 위한 실천 방안을 안내하는 환경도서이다. 기후변화협약에 서명한 전 세계 195개국이 절대로 이 이상 오르게 하지 말자고 약속한 기온 상한선 1.5도. 두 아이의 아빠이자 ESG와 기후 분야 전문가인 기후 아저씨가 전해주는 다정하고 절실한 1.5도 이야기다.

저자소개(이재형)

고려대학교에서 환경생태공학 학사, 기후변화과학 석사, 그리고 자원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교 때 ‘기후변화연구회’라는 동아리에서 활동한 것을 계기로 기후변화컨설팅 회사에 취직해 직장인의 삶을 시작했다. 이후 은행에서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관련된 정책 설계 및 자문 업무를 했고, 현재는 통신사에서 ESG와 기후변화 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어른들을 위한 기후변화 지침서인 《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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