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배터리, 세계 최초 배터리 재활용 글로벌 플랫폼 출범
- 알틸륨, 영국 기업 대상 배터리 재활용 플랫폼 공개
전기차와 배터리 저장 시설이 늘어나면서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전기차 전문미디어 EV리포트는 17일(현지시각) 최초의 기업용 배터리 재활용 글로벌 디지털 마켓플레이스가 공식 출시됐다고 보도했다.
리배터리, 글로벌 배터리 재활용 플랫폼 선보여
리배터리(ReBattery)는 전 세계 기업들과 인증된 재활용업체를 연결하는 순환경제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사전 검증된 재활용업체에 접근할 수 있는 단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재활용 비용의 40%를 차지하는 운송비 절감 ▲평가 기간을 수개월에서 수일로 단축 ▲자동화된 규정 준수 추적 ▲안전한 거래 보호 등의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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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표 editor
ho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