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온의 【월간 ESG 아카이빙】은 매월 분야별 ESG 트렌드를 주제별로 정리해 제공하는 연중 기획 시리즈입니다.
Key Takeaways
- EU가 폐기물 프레임워크 지침(WFD) 개정을 통해 기업들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적용했다. 특히 패스트패션 브랜드들은 높은 부담금이 예상되며, 식품업계도 2030년까지 폐기물 30% 감축이 필요하다. 이에 기업들은 친환경 소재 개발과 재활용 기술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다. 중국의 희귀 광물 수출 제한 조치로 미국 내 순환경제 필요성이 부각됐으며, 의회는 140억달러(약 20조원)를 투자해 섬유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아메리카법'을 제안했다.
-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 최대 배터리 수거 단체 콜투리사이클은 7개 제조사와 협력해 전동 공구 및 전기 모빌리티용 배터리 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유럽에서는 최초의 글로벌 배터리 재활용 플랫폼 '리배터리'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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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호 editor
js@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