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KV와 컴스톡 리소시스, 텍사스 가스 시설의 탄소 포집 계획에 협력
BKV 주식회사와 컴스톡 리소시스(Comstock Resources)는 미국 텍사스의 컴스톡의 천연가스 처리 공장 두 곳에서 탄소 포집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구속력이 없는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카본헤럴드가 2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번 협력은 걸프만 연안을 통해 미국내 에너지 수요와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에 모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위치에 있는 지역에서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에 대한 BKV의 기술 노하우와 컴스톡 리소시스의 광범위한 인프라를 결합한다.
제안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두 회사는 컴스탁의 베델(Bethel) 및 마르케스(Marquez) 시설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영구적으로 저장하기 위한 CCUS 주입 유정을 개발할 계획이다. 합의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양사는 추가 협상을 거쳐 구속력 있는 거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 【ESG Deal】 日 스미토모·빌더스비전, 美 희토류 스타트업 투자… 탈중국 공급망 포석
- 【ESG Deal】노르스크 하이드로, 그리드용 저탄소 알루미늄 공급으로 10억유로 계약
- 【ESG Deal】오스테드, 해상풍력 자산 매각해 8480억원 확보…차세대 프로젝트 투자 본격화
- 【ESG Deal】구글, 해상풍력 수명 연장 첫 민간 PPA 체결…네덜란드 노후 발전소 대상
- 【ESG Deal】MS, 美 산림 탄소제거 사업에 3억달러 투자…300만톤 크레딧 확보
- 【ESG Deal】BYD, 4월 BEV 판매 46% 급증…글로벌 전기차 1위 굳혀
- 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LNG” 추진…‘LNG 캐나다’ 2단계 확장 비용 협상
키워드
Tags
#CICE
#여성
#기후 솔루션
#아라 파트너스
#미드 마켓
#탈탄소화
#인프라
#스반트 테크놀로지스
#머서 인터내셔널
#펄프 공장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디자인
#BKV
#컴스톡 리소시스
#텍사스
#CCUS
홍명표 editor
ho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