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KV와 컴스톡 리소시스, 텍사스 가스 시설의 탄소 포집 계획에 협력

BKV 주식회사와 컴스톡 리소시스(Comstock Resources)는 미국 텍사스의 컴스톡의 천연가스 처리 공장 두 곳에서 탄소 포집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구속력이 없는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카본헤럴드가 2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번 협력은 걸프만 연안을 통해 미국내 에너지 수요와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에 모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위치에 있는 지역에서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에 대한 BKV의 기술 노하우와 컴스톡 리소시스의 광범위한 인프라를 결합한다.

제안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두 회사는 컴스탁의 베델(Bethel) 및 마르케스(Marquez) 시설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영구적으로 저장하기 위한 CCUS 주입 유정을 개발할 계획이다. 합의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양사는 추가 협상을 거쳐 구속력 있는 거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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