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웝크 훅스트라 EU 기후 집행위원 X(트위터)
사진=웝크 훅스트라 EU 기후 집행위원 X(트위터)

EU가 전력망 현대화를 위한 민간 투자 확대 방안으로 공적 연기금의 자금을 유치하는 구상을 밝혔다. 공공 기금을 마중물 삼아 장기 자금을 동원하고, 녹색 전환 인프라 구축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17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웝크 훅스트라 EU 기후·넷제로·청정성장 집행위원은 “유럽 전기화 전환 과정에서 대형 공적 연기금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쟁력기금 통해 네덜란드·덴마크 연기금 투자 유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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