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리핀 국부펀드, 전력망 운영사 지분 20% 인수… 중국 영향력 견제 강화
필리핀 국부펀드 마하르리카 투자공사(Maharlika Investment Corp)가 자국 전력망 운영사 지분 20%를 인수하여 핵심 인프라 통제권 회복에 나선다.
27일(현지시각) 필리핀 정부는 국부펀드 마하르리카가 국가전력망공사(NGCP) 지분 20%를 확보한다고 밝혔다. 이는 마하르리카의 첫 대형 투자로,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NGCP는 2007년 필리핀 유일의 송전망 운영권을 따내 25년간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거래 구조는 마하르리카가 NGCP 대주주인 시너지그리드앤드디벨롭먼트필리핀스(SGP)의 우선주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마하르리카는 NGCP와 SGP 이사회에 각각 2석씩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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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표 editor
hong@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