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벤치마킹 얼라이언스(WBA, World Benchmarking Alliance)는 ‘자연과 생물다양성 벤치마크’의 방법론 초안을 1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18개의 핵심 사회(소셜) 지표와 함께, 자연과 생물다양성에 특화된 19개의 지표 초안을 담았다. WBA는 이 방법론을 적용해, 22개 산업분야에서 생물다양성과 관련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0개 기업을 평가하겠다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보고서에서 사례로 제시된 기업들 중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포함돼있었다.
생물다양성 영향력 높은 기업 1000개 평가
수많은 2022년 트렌드 보고서에서 공통적으로 꼽는 이슈 중 하나는 “다가오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5)와 함께 생물다양성이 글로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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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란희 chief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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