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액션(Nature Action) 100+는 기업과 정부 양쪽이 함께 참여하게 될 것이다.” 

지난 5일(현지시각) BNP파리바자산운용 대변인이 밝힌 네이처 액션 100+에 관한 설명이다. 네이처 액션 100+는 지난해 6월 글로벌 자산운용사 로베코, 세계은행, WBA(World Benchmark Alliance, 월드벤치마킹얼라이언스), 생물다양성서약을 위한 금융(Finance for Biodiversity Pledge) 등을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생물다양성 이니셔티브로, 여기에 영국국교회커미셔너, 페더레이트 헤르메스의 EOS 등 대형 기관투자자들도 함께 참여한다고 공개적으로 표명했었다. 현재 10여개의 기관투자자들로 구성된 핵심그룹과 함께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생물다양성’은 올해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네이처 액션 100+. GRI, TNFD(자연관련재무정보공개태스크포스), EFRAG(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 CBSD(기후공시표준위원회) 등이 잇따라 표준을 발표하기로 예정된 핫 이슈 중 하나다.  

 

WBA, 빠르면 이번주 생물다양성 벤치마킹 방법론 초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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