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워싱 등 여러 비난에도 불구하고 ESG와 지속가능한 투자는 살아남을 것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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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펀드평가사 모닝스타는 일부에서 ESG를 무슨 악마처럼 묘사하지만, ESG와 지속가능한 투자는 그러한 반발 속에서도 살아남을 것이라고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최근 이러한 비난은 소위 ‘깨어난 자본주의(woke capitalism)’ 또는 사회적·환경적 대의를 옹호하는 기업에 대한 미국 공화당의 공격의 핵심이다. 펀드매니저 및 기업이 자사 상품의 지속가능성 속성을 과장해 고객을 호도한다는 비난을 받는 그린워싱(Greenwashing)을 중심으로도 비판이 집중됐다. ESG가 해결책을 만드는 것보다 주주들을 위한 이익에 초점을 맞추어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에 불충분하다는 점, ESG의 측정 문제 등도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러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ESG와 지속가능한 투자가 중단되지 않는 10가지 이유를 짚었다.

1. ESG가 리스크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관점 제공

리스크는 투자의 핵심 요소이며, 투자받는 수탁자에게 리스크 평가는 중요해졌다. ESG 정보를 사용하여 기존 투자 분석을 강화하면 보다 완벽한 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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