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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P, 에퀴노르, 셸, 토탈에너지스, UN SDG7 위해 5억달러 투자

BP, 에퀴노르, 셸, 토탈에너지스가 저소득 지역의 에너지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5억 달러(약 6949억 원)를 공동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에너지 대기업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7(UN SDG7)을 지원하며,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SG뉴스에 따르면, 이번 공동 투자는 향후 몇 년간 주요 저소득 지역의 에너지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2년에는 전기 공급이 부족한 인구가 1000만명 증가해 전 세계적으로 약 6억8500만명에 달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약 21억명이 깨끗한 조리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4대 에너지 기업은 태양광 홈 시스템, 소규모 및 중규모 전력망, 깨끗한 조리 솔루션, 전기 이동성, 에너지 저장 기술 등을 포함한 프로젝트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이들 프로젝트는 소외된 지역 사회의 수백만 명에게 전기와 개선된 조리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번 투자는 글로벌 사모펀드가 공동으로 관리를 맡아 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수익을 동시에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협력은 정부, 국제기구, 금융기관, 민간 부문, 시민사회, 자선단체가 기술 지원과 시장 장벽 해소를 위해 학습 내용을 공유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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