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X(트위터)
사진=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X(트위터)

미국과의 무역 전쟁이 캐나다 청정 산업에 단기적 타격을 안기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전기차와 저탄소 금속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여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미국과 캐나다 양국은 이미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상호 관세를 부과한 상태이며, 4월 2일에는 추가적인 미국 측 관세 조치가 예고돼 있다. 관세 조치는 캐나다의 핵심 광물과 전력망 장비 수출에도 단기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내연기관차, 복잡한 공급망으로 인해 관세 부담 전기차보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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