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국 백악관
사진=미국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세금 및 지출 법안이 향후 10년간 미국 내 풍력·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추가량을 10% 감소시킨다는 전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블룸버그NEF(BNEF) 보고서를 인용하여 해당 법안이 시행될 경우, 2050년까지 미국 전력 부문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380만톤 증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풍력 ‘직격탄’…2035년까지 신규 설비 35%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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