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언스플래쉬
사진=언스플래쉬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자산이 극한 기후에 취약한 인프라 특성으로 인해 보험 보장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블룸버그는 24일(현지시각) 취리히보험그룹 산하 취리히리질리언스솔루션(Zurich Resilience Solutions)와 만달라파트너스(Mandala Partners)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유럽 전체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의 약 46%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중대한 위험(critical risk)’에 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특히 에너지 저장 설비와 태양광 발전 설비가 가장 큰 노출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재생에너지 자산 46%, 중대한 기후 리스크에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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