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은 
G7은 환경에 심각한 해를 끼치지 않을 경우만 심해채굴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픽사베이 

주요 7개국(G7)이 심해 채굴에 엄격한 환경 규제가 적용되어야 하며, 환경에 심각한 해를 끼치지 않을 경우만 채굴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기후·환경·에너지 장관 회의에서 이 같은 합의가 도출됐다고 로이터통신은 밝혔다. G7은 세계 경제가 나아갈 방향과 협조 및 조정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주요 7개국의 모임으로,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등 선진 7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심해 채굴은 해저 바닥의 퇴적물에서 금속 또는 광물 등을 채취하는 하는 것을 뜻한다.

 

민메탈스, 록히드마틴, 메탈스컴퍼니 등 경쟁적 심해 채굴

IMPACT ON(임팩트온) 유료 기사 전문은
회원가입+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IMPACT ON(임팩트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심해채굴 #G7 #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