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 이코노미스트가 지난 21일(현지시각) 작성한 “ESG는 ‘배출량’이라는 간단한 척도로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라는 글이 화제다. 

최근에는 ESG를 하나의 평가 잣대로 볼 수 있는지, E와 S와 G를 각각 따로 떼어내서 평가에 활용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이코노미스트는 E(환경) 중에서도 탄소 배출에만 집중하는게 맞다는 의견을 냈다. 

이코노미스트는 ESG가 가진 세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보 공시가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산운용사 EY한영은 지난 14일(현지시각) 5단계 정보 공시 방법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EY가 발표한 '떠오르는 지속가능성 정보 생태계' 보고서/EY

 

ESG 그린워싱과 저신뢰 문제, 왜 겪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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