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액션은 금융계의 친환경 전환을 위해 적극적인 관여활동을 수행한다./ShareAction

지난 15일, 유럽의 행동주의 투자기관 셰어액션(ShareAction)은 보고서를 발간해 EU가 추진중인 옴니버스 패키지가 보험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의 적용기준이 완화될 경우 EU 보험사의 최대 85%가 정보공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금융계의 지속가능성 정보가 급감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옴니버스 패키지로 인해 보험사 10곳 중 8곳,

지속가능성 정보공시 의무 면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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