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언스플래쉬
사진=언스플래쉬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각) 로이터,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 집행위는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의 핵심 조항을 포함해 총 8개 주요 사항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주요 변경안에는 기업 실사 범위 축소, 거래 종료 의무 삭제, 벌칙 규정 완화 등이 포함된다.

 

기업 실사 범위 축소, 거래 종료 의무 삭제, 벌칙 규정 완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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