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 전문 매체 그린비즈는 기후에 대한 행동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12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12명의 기업 임원을 선정했다.
이들은 탈탄소화하고, 자연 시스템을 복원하고 커뮤니티 활동에 힘써 왔으며, 운송수단에 화석연료 대신 전력을 공급하거나 건전한 정부 정책을 옹호하는 등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1 정책분야: 익스펜시파이(Expensify) CEO 데이비드 바렛
익스펜시파이는 금전 지출을 정리해 주는 앱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이 회사의 수장 데이비드 바렛은 2020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000만 명의 익스펜시파이 사용자들에게 메일을 보내 조 바이든에게 투표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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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지 editor
josee@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