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붐이 테슬라의 리스크로 돌아오고 있다.

10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AI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배터리 스토리지(Battery Storage) 기업에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테슬라의 배터리 사업에 불리한 흐름이다. 

배터리 스토리지란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BESS)이라고도 하며, 태양 및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장치를 말한다. 

에너지 저장장치 기업들이 월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 플루언스
에너지 저장장치 기업들이 월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 플루언스

 

휘청이는 테슬라, 에너지 저장 사업 선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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