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 홈페이지
사진=BMW 홈페이지

BMW가 1960년대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던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의 이름을 다시 꺼내 들며, 전기차 전환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4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BMW는 iX3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40개의 신차와 개량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올리버 집세(Oliver Zipse) CEO는 “iX3은 업계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세 CEO는 “BMW 109년 역사상 하나의 아키텍처에 대한 가장 큰 투자”라고 강조하며, “노이어 클라쎄는 BMW가 뛰어난 전기차를 만들 수 있음을 입증할 것이며, 다른 업체들은 이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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