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기차 충전기술의 등장
블랙록 얼터너티브, 다임러트럭(DTNA), 넥스트에라 등은 트럭용 전기차 충전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기 위한 새로운 합작회사인 ‘그린레인(Greenlane)’을 공개했다.
ESG 전문미디어 ESG투데이(esgtoday)에 따르면, 그린레인은 재생가능전력 지분투자플랫폼인 ‘블랙록 기후 인프라(BlackRock Climate Infrastructure)’의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그린레인은 2022년 초에 설립 계획이 발표됐고, 전기 트럭의 광범위한 보급을 위해 필요한 전국적인 공공 충전 인프라의 필요성을 해결하기 위해 6억 5000만 달러(약 8715억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됐다.
그린레인, 도로운송 부문의 전기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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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호 editor
js@impacto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