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래리 핑크 CEO는 2020년, 2021년 잇따라 ESG와 지속가능투자, 기후변화 등을 강조해왔다. /Bloomberg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래리 핑크 CEO는 2020년, 2021년 잇따라 ESG와 지속가능투자, 기후변화 등을 강조해왔다. /Bloomberg 

 

MSCI를 거세게 비판했던 블룸버그가 이번에는 블랙록을 비판 타깃으로 삼았다. “블랙록은 어떻게 ESG를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티켓으로 만들었나”라는 질문을 던진다. 

2022년 새해 벽두인 1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블랙록의 래리핑크 CEO는 ‘세계 자본주의가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환경 및 사회 관행에 우호적인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이를 돕겠다’고 한 지 거의 2년이 지났고, 최근 래리핑크는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의 비판을 조목조목 살펴보자. 

 

블랙록의 ESG ETF는 세계를 지속가능하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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